NGROK 무료 static 도메인 (기쁨)

무료라서 실행할 때마다  도메인명이 바뀌는 걸 참고 써야만 했던 NGROK이

드디어 무료사용자(Free User)에게도 static 도메인을 제공하기로 했단당.

너무도 기쁜 일이당.

이제 무료 1개지만 편하게 HTTPS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당.

 

NGROK을 이용하는 방법

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인뎅, 쉽고 구동은 완벽한뎅,  도메인명이 쪼메 길고,

포트 1개만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당.

(참을 수 없다면 한달에 18달러인데, 그냥 참아라  몇번 안 쓰니, 참고 무료로 쓰장!)

 

먼저 ngrok 사이트 에 가서 Sign up을 눌러  간단히 회원가입을 한당(몇개 안 물어서 좋당)

ngrok이 보낸 메일을 클릭해서 존재하는 이메일임을 꼬옥 확인해 줘야 한당!

 

회원으로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당

https://dashboard.ngrok.com/get-started/setup/windows

ngrok - Online in One Line

 

스크롤바를 쪼메 내리고, Chocolatey 말공 Download 탭을 누르면 아래와 같당.(난 윈도우)

 

페이지의 내용이 시키는 대로 한당!

1. Download for windows 클릭 (ngrok-v3-stable-windows-amd64.zip파일 다운로드 됨)

만약 다운로드가 안된다면 (윈도우 보안이 막는다면..., ) ngrok은 트로이목마로 오해 받을만 하당.

돋보기 -> 설정 -> 업데이트 및 보안 ->  Windows 보안  ->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로 간당.

 하면 다운 받을 수 있당.

 

2. 다운받은  파일을 원하는 폴더로 옮겨 압축 풀기(ngrok.exe 파일이 생김-  핵심)

  압축을 풀고 나서,  위에 실시간 보호를 끈 화면에서 스크롤을 쪼메 더 내리면 

  화면이 아래 처럼 보이공, 제외 추가 또는 제거 가 보인당 클릭하장.

 

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제외 사항 추가를 누르고, 파일을 선택한 다음 

압축 푼 ngrok.exe 파일을 등록해 준당. 이제 다시 실시간 보호를 켜서 최소한의 안전을 도모하장.

 

3. 압축 푼 폴더에서 cmd창을 열어   첫 화면에 나와있는 대로 아래 처럼 명령어를  입력해 주면 된당

주의  본인의  서버(톰캣등등)의 포트 번호를 적어 줘야 한당. (8080이라면 ngrok http 8080 식으로)

ngrok config add-authtoken 어쩌구저쩌구 아주 긴 키값

## 본인 서버 포트 번호가 80 이라면 아래 처럼
ngrok http http://localhost:80

 

아래 같은 화면이 나왔다면 훌륭하당!, 벨이 GOOD! 이당

 

이제 브라우져 주소표시줄에  화면에 보이는  "https://505f-1-어쩌구 저쩌구-free.app"

(요건 내꺼,너껀 화면에서 확인해야 함!)을 붙이면 본인의 서버에 접속됨을 확인할 수 있당!

요기까지가 기존에 제공되던 서비스당. CTRL+C로 서비스를 죽일 수 있당.

새로 시작할 때 마다 도메인명이 바뀔 수 있당!~~ ㅠㅠ, 

다행히 이름은 여지없이 길고 불편하고 없어 보이지만, 고정으로 1개를 준당. 

 

ngrok 로그인한 첫 화면에 아래와 같은  화면이 있었을 거시당.

위에 복사 버튼을 이용하여 cmd 창에서 실행하면,  이거슨 본인 혼자만의 고유도메인이 된당!

잘 되었기를 바란당.  아니라면 차분히 다시 잘 해보장.

 

proxy 서버로 https를 받는 다면 내부(local)서버들도 https를 사용할 수 있겠단 생각 불쑥!!

그외 OAuth2 기능등도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것 같당.(지금의 난 필요없당!)

암튼 좋당!.....  NGROK 고맙당!

 

만약 잘 안된다면 그건 ngrok 프로세스가 1개 더 돌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당(많이 봄)

ctrl + alt + del 키를 치고 작업관리자에 들어가서 ngrok을 찾아 죽이고, 다시

ngrok http 포트번호 식으로 cmd 창에 입력하면 잘 실행 될 것이당!

실행될 때 마다 이상하고 긴 해당문자열(도메인명)이 바뀌는 게,

한 숨이 되었다면 이젠 아닌당 ! (구시당!!) 

 

 

NGROK이 세상에 나온 건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었고,

NGROK을 만난 건 필연을 가장한 우연이었당!

NGROK 넌 내가 누군지조차 모른당!

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CO5zgal-3bU